부산 남구 용당동 식당 ‘두레박’(대표 강두례, 새마을부녀회 회원)에서 8월 16일(금) 관내 독거노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두레박 식당 강두례 대표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21년도, 2023년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한 것이다.
이날 용당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효경)에서는 수박, 식혜 등 간식을 후원하고 배식 봉사활동도 지원하였다.
두레박 식당은 2023년 7월 1일 발행된 남구신문에 8,000원 ‘명품 돈가스’ 가게로 소개된 바 있으며, 평소 가정위탁아동, 취약계층 등에 무료로 돈가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