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30일 부산 북구 내 인테리어 자활기업 ‘㈜지음인테리어’가 설을 맞이하여 북구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130명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지음인테리어는 2012년에 창업한 일반건축 및 인테리어, LH수선급여사업등을 운영하는 자활기업이며, 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는 ㈜지음인테리어 외 4개의 자활기업과 북구청 구내식당 빛차린 밥상 외 16개의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 주민들의 자립을 위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자활기업의 지역사회 참여와 책임감을 나타내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지역 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하면서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격려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