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임이)는 5월 3일(수)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병일)주관으로 홀로 사는 취약계층 50세대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계절 김치 나눔 사업을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민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손수 다듬어 얼갈이와 열무를 버무린 새콤 달콤한 계절 김치와 고소한 어묵 조림을 만들었다.
밑반찬 배달을 위한 정기적인 방문으로 식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까지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홍임이 동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꾸준히 제공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주민이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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