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취약계층 45세대에 직접 담근 열무물김치 지원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준)는 지난 12일 남천1동 수영사랑회(회장 이혜경)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복돌)에서 관내 취약계층 이웃 45세대에 열무물김치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행복나눔 열무물김치」 나눔 행사는 남천1동 수영사랑회가 주관하고 남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원하여 관내 취약계층 이웃에게 손수 열무물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장애인, 홀로 사는 장년남성 등 손수 식사를 마련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202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3년째 추진되고 있다.

김기준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참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남천1동에서는 민과 관이 합심하여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주민들에게 많은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