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총장 홍경완 신부)가 부산시로부터 위탁운영 중인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센터장 김숙남 교수)는 지난 11월 18일 위령성월을 맞아 센터에서 돌봄을 받고 돌아가신 대상자를 기리기 위해, 로사리오관 4층 성당에서 교목처(처장 김성앙 신부)의 협조로 위령미사를 봉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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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가톨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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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령미사는 지난 1년간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의 돌봄을 받고 임종한 134명의 영혼을 기억하고, 사별가족과 가장 가까이에서 동행한 센터 간호사의 심리적 위로와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다만 대부분의 임종자가 보호자 부재 또는 가족지지 체계 취약하여 떠난 자리에 대한 무거움이 있었다.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는 지역사회 기반의 호스피스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호스피스 전문가가 생애말기 대상자에게 신체적, 심리적, 영적 등의 총체적 돌봄을 개별적으로 제공하고, 사별가족의 아픔과 슬픔이 치유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을 통해 건강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도우고 있다.
또한, 생애말기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