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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모바일 뱅킹 앱 오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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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스마트뱅킹 모바일 앱에서 오류가 지속되고 있다.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 연합뉴스
18일 오후 2시 30분께 우체국 스마트 뱅킹 서비스가 오류를 빚었다가 1시간여 뒤인 3시 35분께 다시 복구됐지만, 웹에서만 복구가 완료되고 모바일 서비스는 아직까지 오류가 지속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며 “시스템을 관리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원인 분석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동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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