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촉진3구역 사업시행 인가…‘부산 특별건축구역 1호(시민공원)’ 시동

최고 60층 높이 3545세대 공급…조합 총회 내달 초 시공사 선정

  •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   입력 : 2022-10-18 20:01:35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특별건축구역’ 1호인 부산시민공원 촉진3구역재개발사업이 시행계획 인가를 받고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아크로 라로체 메인 투시도. 국제신문 DB
촉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3일 부산진구로부터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2018년 사업시행계획을 신청한 지 4년여 만이다. 촉진3구역은 최고 60층 높이의 18개 동에 3545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조합은 조합원 분양 신청과 관리처분 인가, 철거 등의 절차를 거쳐 3년 내에 착공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촉진3구역이 어떤 설계안을 내놓을지도 관심사다. 이곳은 2020년 부산시로부터 ‘특별건축구역’ 1호로 지정돼 기존 아파트 단지와 차별된 특화 설계를 적용할 방침이다. 특별건축구역이란 지구별 특성에 맞게 ▷조경 ▷건폐율 ▷용적률 ▷건축물의 높이 제한 등에 대해 특례를 적용하는 제도이다. 주변과 조화를 이루면서 특화된 설계를 적용하는 대신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사업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공사비 부담이 높아진다. 부산에는 북항1단계 재개발지역과 시민공원 촉진3·4구역, 초량2재개발구역, 청학1재건축구역 등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DL이앤씨는 촉진3구역에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적용한 ‘아크로 라로체’를 제안하며,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그룹 smdp 및 조경 설계그룹 swa와 협업해 특화된 설계를 적용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촉진3구역 최금성 조합장은 “다음 달 6일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를 선정하면 특별건축구역에 걸맞은 외관 디자인 등 특화 설계를 도입할 예정으로, 지역 대표 랜드마크 단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2. 2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3. 3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4. 4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5. 5‘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6. 6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7. 7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8. 8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9. 9[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10. 10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3. 3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4. 4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5. 5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6. 6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7. 7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8. 8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9. 9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10. 10“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3. 3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4. 4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5. 5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6. 6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7. 7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9. 9삼전닉스 급락에 코스피 5600선까지 추락…매도사이드카 발동
  10. 10고리 3·4호기, 오늘 계속운전 심의…의결 땐 2035년까지 전력 더 생산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4. 4[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5. 5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6. 6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7. 7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8. 8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0. 10“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4. 4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5. 5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6. 6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9. 9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10. 10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