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부산시, 울산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제1회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이 5일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창원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종원 경남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박성훈 부산 경제부시장, 조원경 울산 경제부시장, 윤석배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생태계조성과장과 경·부·울 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수상팀, 투자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난해 12월 ‘제2회 동남권 상생발전협의회 실무협의회’에서 수도권 대비 열악한 창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채택한 창업지원 신규과제로 추진됐다. 이에 동남권 3개 시도가 순차적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해 올해 경남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부산, 2022년에는 울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6월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218개 팀이 접수했으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의 예비심사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교육 및 통합본선을 거쳐 최종 14팀을 선정(대상 2, 우수상 6, 장려상 6)해 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예의 대상은 창업기업 부문에 ‘초등 글쓰기 인공지능 교육 기반(플랫폼)’을 제시한 ㈜팀플백, 예비창업 부문에는 ‘휴대용 호흡 재활 의료기기 착안(아이디어)을 제출한 ㈜쉐어앤서비스가 각각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시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경남도 박종원 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대회는 동남권역 창업활성화를 경부울이 협력해서 추진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수도권에 집중된 창업투자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동남권이 힘을 합쳐 창업생태계를 조성해야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며 동시에 국가균형 발전도 이룰수 있다”고 말했다.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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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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