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비알콜성 지방간 예방과 관리

  • 디지털뉴스부 기자
  •  |   입력 : 2020-05-29 13:51:56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비알콜성 지방간은 술을 전혀 안 마시거나 소량을 마실 뿐인데도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과 비슷하게 간에 지방이 끼어 있는 병을 말한다.

비알콜성 지방간질환은 특별한 증상이 없기에 서서히 저하 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한 가지 병이라기보다 가벼운 지방간에서 만성간염, 간경변증에 이르는 다양한 병을 포함 한다.

원인은 굉장히 다양하다. 가장 흔한 원인은 고열량 섭취와 비만, 잘못된 생활습관을 꼽지만 특히 비만이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비만이 아니어도 당뇨, 나이, 콜레스테롤, 일부에서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생기는 경우, 그 외에도 여성호르몬제나 스테로이드(부신피질 호르몬)를 포함한 여러 가지 약제를 장기간 복용한 경우에도 발생 할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는 만큼 지방간이 나타나는 양상, 패턴 또한 굉장히 다르다.

비알콜성지방간의 입증된 인자로는 비만, 제2형 당뇨병, 고지혈증, 대사증후군이며, 가능성이 있는 인자로는 갑상선기능저하증, 다낭성난소증후군, 수면무호흡증을 들 수 있다.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경우 고혈압, 당뇨, 복부비만, HDL콜레스테롤, 고중성지방 중에 3가지 이상 해당 되는 경우 특히 조심해야 한다.

지방간의 증상은 대부분 아무 증상도 없다. 가끔 간이 위치한 우측 상복부가 뻐근하거나 피로감이 심해지기도 한다. 우연히 해본 검사에서 간 기능이 나쁘다고 알게 되는 경우가 제일 흔하다. 특히 당뇨병이나 비만이 있는 사람은 불편한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간 기능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지방간의 진단을 위해서는 간이 나빠질 수 있는 다른 원인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한 혈액검사와 간의 모양을 보는 초음파 검사(또는 CT, MRI 검사)가 필요하다. 드물게 간조직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전문의와 상의해야 된다.

당뇨병, 고지혈, 혈압이 있으신 분은 조절이 잘 되도록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지방간 환자가 과 체중 혹은 비만을 동반하고 있으므로 적극적인 체중조절이 필수이며, 적절한 식사요법, 꾸준한 유산소 운동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부산지부 김순관원장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2. 2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3. 3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4. 4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5. 5[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6. 6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7. 7[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8. 8“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9. 9[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10. 10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1. 1[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2. 2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3. 3[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4. 4'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5. 5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6. 6'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7. 7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8. 8영화 '암살자(들)' 논란 속 장동혁, 고(故) 육영수 생가 방문
  9. 9국힘, 싱가포르영화제 ‘암살자(들)’ 상영 철회 서한…與 “영틀막”
  10. 10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1. 1“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2. 2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3. 3[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4. 4"산업용 차등요금제, 기업의 지역이전 효과 극히 불투명"
  5. 5"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6. 6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7. 7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8. 8카카오 월4900원 멤버십 출시…네이버 쿠팡과 3파전
  9. 9이억원 “AI 해킹 가능성…금융권 최고수준 경각심 가져야”
  10. 10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1. 1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2. 2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3. 3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4. 4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5. 5[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6. 6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7. 7“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8. 8"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9. 9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10. 10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3. 3‘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4. 4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5. 5[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6. 6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7. 7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8. 8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9. 9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10. 10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