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인디게임과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지원 사업이 처음으로 진행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역 인디게임과 콘텐츠 산업의 씨앗이 될 새로운 창작자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인디게임&콘텐츠 seed 메이킹 과정’을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인디게임 seed 메이킹 과정은 지역의 아마추어 인디게임 팀의 게임 개발에서 마켓 출시까지 전 과정을 현업 개발자가 일대일로 튜터링 해준다. 콘텐츠 seed 메이킹은 3D 그래픽, 아트토이,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 상품을 시제품 제작부터 상품화까지 이르는 과정과 구직자의 취업 포트폴리오 제작을 현업 콘텐츠 제작자가 직접 지도한다.
참가자는 개발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지원받고 BIC(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 넥스트 콘텐츠 페어 등 콘퍼런스를 참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우수 인디게임 작품은 올해 열릴 지스타 2020에서 시연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은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경성대학교 내 부산콘텐츠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1인~5인 이내의 아마추어 게임 개발팀 또는 콘텐츠 제작팀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15일까지로 정원 도달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콘텐츠아카데미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conac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