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서구 충무동새벽시장 23억8천만 원 투입 시설현대화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가 충무동새벽시장의 상권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 기반 마련을 위해 사업비 23억8천만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시설현대화사업에 나선다.

서구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20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사업’에 시설현대화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시비 17억8천500만 원에 구비 3억5천700만 원과 상인회(회장 박복열) 자부담 2억3천800만 원을 보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부산 최대 상권에 위치한 충무동새벽시장은 농·수산물과 정육, 각종 반찬류를 주로 판매하는 310개의 도·소매 점포가 상권을 이루고 있는데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데다 지하철·버스 등 편리한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관광자원이 산재해있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서 유동인구가 하루 1만5천 명에 달하는 등 전통시장으로서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지은 지 50년이 넘어 시설이 노후하고 환경이 열악해 시장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는데 이번에 공모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시설현대화 사업을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서구는 우선 최대 숙원이었던 시장 내 ‘김해골목’에 비가림시설인 아케이드(길이 256m, 폭 5,5m)를 설치하고, 들쑥날쑥 제각각이던 각 점포의 간판도 산뜻하고 통일감 있는 디자인으로 새로 교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늘 물기가 질척거려 불쾌감을 안겨주던 시장 바닥과 하수관로, 화재 등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는 전기·소방·통신시설을 깔끔하고 안전하게 정비할 계획이다.

공한수 구청장은 “아케이드를 설치하면 상인들은 물론 시장 이용객들이 날씨에 관계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쇼핑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찾는 생동감 넘치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시설현대화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전통시장 육성 사업을 추진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4. 4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5. 5‘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6. 6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7. 7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8. 8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9. 9[근교산&그너머] <1480> 창원 무학산 둘레길 2코스
  10. 10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4. 4‘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5. 5靑 정책실장에 하준경 수석, 지방시대위원장에 박정현
  6. 6이 대통령 "전작권 환수로 자주국방 마침표"
  7. 7李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43%…민주 35%·국힘 25%
  8. 8[속보] 이 대통령 “정치검찰 시대 막 내려…이제 경찰개혁이 주요 과제”
  9. 9[속보]119센터가 이송병원 지정…‘응급실 뺑뺑이 방지법’ 국회 통과
  10. 10[속보] 민주, "전두환 내란 아니다" 국힘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 제출
  1. 1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2. 2“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3. 3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4. 4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5. 5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6. 6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7. 7“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8. 8“부산테크노파크 원장에 심재운 후보자 적격”
  9. 9부산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 25% 첫 돌파…2050년엔 43%
  10. 10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3. 3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4. 4"부캉이 덕분" 이디야커피 북항친수공원점 대표, 부산 동구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5. 5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6. 6‘부캉이’ 내일 다시 바다로…길이 50m 그물로 외해 유도
  7. 7“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8. 8[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9. 9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3. 3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4. 4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5. 5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속사권총 우승…한국 25번째 金
  6. 6독립운동가 후손 재일교포 허미미, AG 여자 유도 57㎏급 금메달
  7. 7윤규성, 태권도 품새 금메달…한국 남자 개인전 3연패
  8. 8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9. 9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10. 10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