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27일까지 ‘BIC 페스티벌 2019’ 일반 부문 전시작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BIC 페스티벌은 오는 9월 5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되는 글로벌 인디게임 전시회다. 인디게임은 상업용 게임 개발에서 벗어나, 개발자가 저비용으로 자유롭게 만드는 게임을 일컫는다.
‘BIC 페스티벌 2019’ 참가자들에게는 전시 공간과 서울~부산 왕복 교통편 외에도 국내 지스타에서 전시되는 BIC Showcase(BIC 쇼케이스)와 해외게임쇼 부스 지원 등의 다양한 후속케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대만 타이페이 게임쇼, 일본 비트 서밋, 싱가포르 게임스타드 등 글로벌 파트너를 확대해 국내 인디게임 개발자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의미 있는 성공 사례도 배출됐다.스플릿뷸렛,로보토미코포레이션,던그리드 등 학생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만든 게임이 BIC 페스티벌로 가능성을 알렸다. 던그리드 개발팀이 만든 ‘팀 호레이’는 인기 크리에이터 ‘머독’과의 콜라보 프로젝트 ‘독그리드’를 지난달 배포했고 2주 만에 다운로드 1만1000건을 돌파했다.
민건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