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카데미 제13기 박재복 회장 및 원우 일동이 19일 올해 복간 30주년을 맞은 국제신문에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국제아카데미 13기 박재복(앞줄 왼쪽 네 번째) 회장 및 원우들이 국제신문을 방문해 박무성(앞줄 왼쪽 세 번째) 사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서정빈 기자

박 회장과 김영철 수석부회장, 백정주 이미근 정기봉 부회장, 조형진 사무총장, 김미란 박무준 이기협 정용길 조상영 원우 등 13기 원우 11명은 이날 오후 국제신문을 방문해 박무성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신문 복간 30주년 발전기금’ 기탁식을 했다.

박 사장은 박 회장에게 발전기금 기탁 증서와 기념패를 전달했다. 국제 아카데미 13기의 발전기금 기탁은 지난 11일 15기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날 13기 원우들은 “국제신문이 복간 30주년을 맞아 더욱 발전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 사장은 “국제 아카데미 13기 원우들이 뜻을 모아 발전기금을 기탁한 취지를 살려 소중하게 쓰겠다”고 화답했다. 김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