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2019학년도 대학 실용금융’ 강좌개설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내년도 1·2학기 실용금융 강좌 개설을 희망하는 대학은 오는 15일부터 12월28일까지 강사, 교재, 교수자료 등 지원 희망 내용을 신청하면 된다.
대학이 희망하면 금감원 직원이 해당 대학에 직접 출강하며, 교재는 실용금융 강좌 전 수강생에게 금감원이 개발한 대학생을 위한 실용금융 기본서가 무료 제공된다.
또 대학에서 자체 교수 인력으로 ‘실용금융’ 강좌를 개설하는 경우 담당 교수에게 금감원이 개발한 강의안, 동영상, 교수용지도서 등 각종 금융교육 자료를 지원한다.
신청문의는 금감원 금융교육국 일반금융교육팀(02-3145-5981, fssedu@fss.or.kr )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금감원은 대학생들이 사회진출 전 실용적인 금융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2016년부터 희망대학에 실용금융 강좌 개설을 지원하고 있다. 금융상품의 이해, 부채와 신용관리, 연금, 보험, 금융소비자보호 제도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금융지식으로 구성된다.
올해 2학기 기준 전국 89개 대학에 93개 강좌가 개설됐으며 6000명의 대학생이 수강 중이다.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