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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 발언 진위논란 입 연 김제동..."군기교육대, 사단 영창으로 불러"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6-10-10 0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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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씨는 9일 과거 한 방송에서의 '영창 발언' 논란과 관련해 "군기교육대와 영창이 다르냐고 하는데 제가 근무한 사단에서는 사단 군기교육대를 사단 영창이라고도 하고 영창을 군기 교육대라고도 했다"고말했다. 김제동 씨는 이날 오후 화성 융건릉에서 열린 '정조 효 문화제' 초청 역사토크쇼 자리에서 한 관람객의 영창 발언 관련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김제동 씨는 이어 "15일 이하 군기교육대에 가거나 영창에 가면 원래는 기록에 남기지 않는 게 법"이라며 "기록에 남기지 않으니 기록에 없는데 잘못됐다고 저한테 얘기하면 곤란하다. 그 기록은 제가 한 게 아니다"라고 했다. 김제동 씨는 이날 열린 토크쇼에서 영창 수감 발언의 진위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하지 않은 채 "그런 얘기(영창 발언 관련)를 제가 지금 다하면 진짜 얘기해야 할 게묻히니 그냥 언론에는 안 하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언론에서는 제가 거짓말한다고도 하는데 20년 전 일을 다 말하고 살 수는 없습니다. 적어도 오늘 만난 우리는 알잖아요"라며 "북한 핵 막아야 하지 않습니까, 우리 애들 전쟁 없는 세상에 살 수 있게 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적어도 지금 집중할 문제에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김제동 씨는 영창 발언 논란과 관련한 언급을 하기 전 행사장에 있는 방송 카메라를 잠시 꺼달라고 요청했다. 토크쇼가 끝난 후 영창 발언의 진위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행사장을 떠났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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