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가 일학습병행제 사업단과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잇달아 개소하며 미래 사회를 선도할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나선다.
신라대는 26일 교내 화랑관에서 박태학 총장과 부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IPP형(장기현장 실습제) 일학습병행제 사업단과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로부터 '4년제 IPP형 일학습병행제' 운영 대학으로 선정돼 신설한 IPP사업단은 3, 4학년 학생들이 전공 관련 기업에서 4개월 이상 체계적인 현장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장기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장학금과 학생지도비 등을 받게 된다. 사업단은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5년 동안 매년 10억 원씩 총 50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는다 .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총 2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취·창업 통합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구축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동남권 청년일자리창출 전문 허브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또 지역청년 일자리 창출과 취업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진로지도 프로그램 개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신라대 관계자는 "신라대는 최근 지능형 자동차, 융합 기계 등 융합학문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산학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에 선정돼 대학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지역 맞춤형 취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정홍주 기자 hjeye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