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그린화학 테크 융합창의인재양성사업단이 영남권 최초로 '2015년도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 사업'을 유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관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산업현장의 창의·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리더급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젝트로, 선정된 사업단에는 매년 7억 원씩 5년간 35억 원을 지원한다. 2013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에는 그간 성균관대 조선대 호서대 건국대 단국대 한양대 등이 참여했으며, 이번에 신라대가 영남권에서는 처음으로 선정됐다.
신라대는 이번 사업 유치로 오는 2학기에 15명 정원의 석사과정인 '그린화학융합공학과'를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정원을 3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전공은 ▷그린화학융합테크 ▷그린화학융합 제품디자인 ▷그린화학융합 정보경영 ▷그린화학융합 소재 등 4개다. 이 전공을 듣는 학생에게는 전액 장학금이 지급된다.
사업 책임자인 하상안(에너지융합공학부) 교수는 "인문 사회 이공계 등 각 부문에서 창의성을 갖춘 학생을 뽑아 창의융합 분야를 선도하는 최고급 전문인력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