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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학 60주년 기념 교수 기증 작품전'에 선보이는 권달술 전 교수의 작품. |
- 미술학과 주관 170개 작품 전시
- 부산시민공원 내 전시실서
신라대학교가 창학 60주년을 기념하는 '2014 신라 아트페스티벌'을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이어간다.
미술 음악 무용 등 3개 아트페스티벌 프로젝트 가운데 미술학과가 주관하는 기념전에는 170여 작품이 60년 전통으로 빚어낸 예술의 향취를 뽐낸다.
이 기념전은 부산 시민과 창학의 기쁨을 함께 나누자는 뜻으로 부산시민공원을 무대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창학 60주년 기념 교수 기증 작품전'이다. 부산시민공원 다솜갤러리에서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리는 '창학 60주년 기념 교수 기증 작품전'에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등 3개 부문에서 활동 중인 전·현직 신라대 교수인 김청정 권달술 허황 김수길 이동순 최추자 서은경 도태근 최중섭 등이 모두 30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기증 작품 판매 수익은 학교 발전기금으로 전달한다.
같은 기간 부산시민공원 미로전시실에서 열리는 '미술학과 동문전'에는 동문 70명이 작품 70점을 선보인다.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시민공원 예술촌갤러리에서 열리는 '신라대와 중국 임기대 한중 교류전'도 주목할 만하다. 신라대 미술학과 교수진 10명과 학생 20명, 임기대 미술학과 교수진 10명, 학생 16명이 작품을 내놨다.
신라대 미술학과 서은경 학과장은 "신라대의 전통과 긍지를 예술로 알리자는 취지"라며 "특히 관람객을 위해 갤러리 주변 야외공간에서 캐리커처 및 스케치 봉사가 이뤄지고, 세미나실에서는 미술치료 체험교실도 운영하므로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음악학과와 무용학과는 다음 달 4일 오후 7시30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공연한다. 음악학과 김미성 조현미 예브게니 이조토브 교수와 무용학과 이태상 김정순 정신혜 교수를 비롯해 동문 예술인이 참여한다. (051)999-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