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는 "최근 한국장학재단에서 국가장학금을 추가로 40억 원 지원받게 됐다"며 "이는 올해 2학기가 시작할 당시 신라대 자체 노력으로 '창학 60주년 특별장학금' 24억 원을 별도로 편성해 학생들에 지급한 노력을 인정해 국가에서 추가로 장학금을 지급해준 데 따른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신라대는 올해 초 국가장학금 110억 원을 지원받은 데 이어 이번에 40억 원을 추가로 받으면서 올해만 국가장학금 150억 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대학 자체로 조성한 교내장학금 100억 원(창학 60주년 특별장학금 24억 원 포함)을 합치면 올 한 해에만 장학금 250억 원을 조성해 학생에 지급하는 셈이다.
신라대 측은 "이 같은 일관된 노력에 힘입어 2013년 2학기를 기준으로 등록금을 한 푼도 내지 않고 학업을 한 '0원 등록자' 숫자가 전체 재학생 9544명 가운데 49.76%인 4750명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이와 별도로 신라대는 2014학년도 신입생(최종합격자 기준) 전원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