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대, 교내 미화원 점심대접
대학 축제철을 맞아 학생들이 '먹고 놀자'식이 아닌 상생의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 환영을 받고 있다.
경성대 총학생회는 22~24일 축제 기간 주점 등 수익사업으로 모은 돈을 불우이웃 성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13캠퍼스나눔도전' 행사의 하나로 고신대(21~23일), 부산가톨릭대(지난 9일, 10일)와 공동으로 바자를 열고 수익금을 불우이웃에 전달하기로 했다.
부경대는 21일부터 23일까지 잔디광장에서 홀몸노인과 불우이웃에게 점심을 제공한다. 신라대 역시 축제 기간(29~31일) 20여 주점 수익금을 모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한다. 신라대는 또 내년에 삼락생태공원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인제대는 축제 기간(22~24일) 김해 지역 고등학생 400명을 초청해 대학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인제대는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교수, 학생의 애장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학내 장학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또 학생들이 학내 환경미화원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노래 공연과 안마를 제공한다.
부산대 총학생회는 지난 13~16일 축제 기간 인근 NC백화점 입점 30여 업주들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10~20%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