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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예방 일등공신 '단감' 나왔어요

작황 좋아 저렴하게 구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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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그리고 갓 수확한 오곡백과가 지천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단감(사진)도 이에 뒤질세라 탐스러운 모양과 빛깔을 뽐내며 행인의 입가에 군침이 돌게 한다. 특히 올해는 감 작황이 좋다고 한다. 그 덕분에 싼값에 판매되는 단감은 큰 부담 없이 사 먹을 수 있는 과일이다. 


단감은 생리활성 물질의 보고라고 할 정도로 영양가가 풍부하다. 비타민 함량이 많아 피부를 아름답게 하고,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페놀 성분이 있어서 건강을 지켜줄 수 있다. 또한, 갈증을 멎게 하고 위를 튼튼하게 해 숙취를 풀어주는 등 인체에 아주 좋은 과일이다.


단감의 효능은 또 있다. 섬유질 등이 풍부해 질병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주며 요즈음 같은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감기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지닌다니 곁에 두고 먹을 만하다. 눈의 피로 해소와 시력 유지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도 효능이 뛰어나다. 


단감은 꼭지와 과실 사이에 틈이 없는 것, 과실의 위아래가 등황색으로 같은 것, 만졌을 때 단단한 것 등을 고르면 좋은 감을 구매했다고 할 수 있다.


흔히 '감을 많이 먹으면 변비에 걸린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라고 한다. 단감은 최근 연구에서도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며, 변비의 예방과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밝혀졌다.


시중에 잔뜩 나온 단감을 구매해 먹어 보자. 모든 과일은 껍질에 영양가가 많으므로 식초 푼 물에 잠시 담갔다가 잘 씻어 껍질째 먹으면 더욱 좋다.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은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깎아 먹는 것이 좋다. 제철 과일을 제대로 챙겨 먹는 것이 바로 건강을 돌보는 지름길이다.

  경남 창원시 금산리의 한 농가 단감농장에 단감이 탐스럽게 열려 있다.

    

 

 수확한 단감.

 단감을 크기 별로 고르는 모습.

 단감을 분류하는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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