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해 화포천습지생태공원서 힐링하세요

선사시대 이전 생성된 습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요즘 힐링(치유)이라는 말이 자주 거론된다. 언론에서도 힐링 여행지를 소개하는 기사가 자주 등장한다. 가족과 함께 여행을 한 번 다녀오면 마음이 좀 느긋해지고 기운이 생긴다.


부산에서 가까운 힐링 여행지로 경남 김해의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을 추천하고 싶다. 이 공원은 하천을 따라 형성된 화포천 습지의 중·하류에 있는 생태공원으로, 4년가량의 조성 기간을 거쳐 2012년에 완공됐다. 길이는 3.5㎞이고 면적은 159만1200㎡에 이른다.


화포천습지는 김해 대암산에서 발원하여 김해 진례면·진영읍·한림면을 거쳐 낙동강으로 흘러들어가는 길이 22.25㎞, 유역면적 138.38㎢인 화포천이란 하천이 낙동강과 만나는 지점까지 형성된 하천형 배후습지다. 습지 길이는 8.4㎞이고 면적은 299만 5000㎡에 이른다. 이곳은 선사 시대 이전부터 생성되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화포천 습지에는 식물 352종, 곤충 165종, 어류 15종, 양서류 9종, 파충류 7종, 조류 53종, 포유류 15종 등 600종이 넘는 생물이 서식하고, 멸종위기 동식물도 9종이 서식한다.


화포천 습지는 한때 상류의 공단으로 인해 수질오염이 심각했고, 심지어 습지 일부는 폐기물 매립장으로 사용될 만큼 환경파괴가 심했지만 현재는 환경복원 노력에 힘입어 생태계가 많이 복원되었다.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은 화포천 습지의 생태보존과 교육을 위해 습지 중에서 다양한 경관과 생물을 지녀 보존이 필요한 지역에 조성돼 있다. 큰기러기뜰·노랑부리저어새뜰·노랑어리연꽃뜰·창포뜰·물억새뜰 등 5개 구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습지생태계 생물의 관찰·교육·체험을 위해 세운 화포천 습지 생태학습관을 갖추고 있다. 각종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경남 김해시 한림면 한림로 183의 300에 있고 내비게이션으로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을 입력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경남 김해 화포천습지생태공원 입구 모습.

 공원 안 목재덱 산책길.

 공원 안 황토 산책길. 양쪽으로 물억새가 장관이다.

 공원을 걷는 산책객.

 하천의 물. 풀과 나무가 즐비하다.

 공원을 찾은 탐방객이 만들어 나무에 걸어둔 곤충 집.

 공원 안 나무에 붙어 노래하는 매미.

 화포천습지생태학습관.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이번주 가장 많이 본 기사

이 글이 '좋아요'

 많이 본 뉴스RSS

  1. 1동북아 바다…인문학으로 항해하다 <15> 부산의 섬, 우리나라 해역을 경계 짓다
  2. 2이강인 U-20 월드컵 출전 확정
  3. 33분 새 두 골…못 말리는 손흥민
  4. 4유족 “경찰이 수차례 피의자 난동 묵살해 터진 人災(인재)” 울분
  5. 5“박근혜 석방해야” vs “법적 요건 못갖춰”…정치권 설전
  6. 6거인 선발 흔들리니, 불펜마저 휘청대네
  7. 7“아직도 등골이 서늘” 주민 트라우마 심각
  8. 8[동네책방 통신] 20일 시작되는 책방 스탬프투어…완주하고 럭키백 받자
  9. 9한국당, 청와대에 최후통첩…“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 임명강행 땐 장외투쟁”
  10. 10도정 복귀 김경수, 진주 흉기난동사건 재발방지 대책 주문
  1. 1두 쪽 갈라진 바른미래 의총…'결별수순' 밟나
  2. 2이언주, 문전박대
  3. 3김학노 교수 차명진 의원에 일침 '온라인 초토화'
  4. 4한국당 "이미선 임명 강행 시 장외투쟁"…靑 겨냥 총공세
  5. 5文대통령, 내일 이미선 임명안 전자결재 할듯
  6. 6홍준표, 황교안 저격…“잘못된 시류에 영합”
  7. 7“박근혜 석방해야” vs “법적 요건 못갖춰”…정치권 설전
  8. 8한국당, 청와대에 최후통첩…“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 임명강행 땐 장외투쟁”
  9. 9“전기료 누진제에 에어컨 사용량 포함해야”
  10. 10고성·몸싸움 ‘난장판’ 의총…결별 치닫는 바른미래
  1. 1방문객과 커팅…모델하우스 개관 이색 마케팅
  2. 2동남권 관문공항 추진 컨트롤타워 출범
  3. 3닭고깃값 30% 폭락했는데…2만 원대 치킨값은 ‘요지부동’
  4. 4국내 최대 중고차 박람회 ‘부카2019’ 19일 개막
  5. 5부산시 특례보증 확대, 수수료 0.4%로 낮춰
  6. 6“아라온호 연 300일 운항…제2 쇄빙선 건조 절실”
  7. 7미세먼지 저감투자 신항 집중…환경 열악한 북항노동자‘소외’
  8. 8금융·증시 동향
  9. 9한국은행 성장률 전망치 2.5%로 하향
  10. 10필립모리스, 담배 연기 없는 도시 프로젝트 부산·경남서 시동
  1. 1진주 살해범, 덩치 큰 남성은 안 건드려… 전문가 “심신미약 가능성 낮다”
  2. 2이회성, 이회창 친동생
  3. 3 진주아파트서 숨진 여고생, 피의자 피해 달아나기도
  4. 4조현병 뜻은? “과거 ‘정신분열증’으로 불렸다”… 증상 및 치료법은
  5. 5lg화학 미세먼지 배출조작에 사과문 “관련 생산 시설 폐쇄”
  6. 6오재원 승리 생일 파티 “직접 항공권 끊어 참석했다”
  7. 7“조현병-범죄 인과관계 없다”… 진주아파트 사건 피의자 조현병 병력 조명
  8. 8대만 지진 시내 도로가 갈라져… 대만 현지 반응 “저승가는 체험”
  9. 9'포항지진 지열발전이 촉발' 논문 쓴 교수들 "압력 많았다"
  10. 10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구속… 신상공개위도 18일 열려
  1. 1손흥민 골 영국 일본 중국 반응…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2. 2멀티 골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베스트 11’ 제외...토트넘 대신 맨시티 석권
  3. 3손흥민 골 넣었지만, 경고누적으로 챔스4강 1차전 출전 불가
  4. 4토트넘 손흥민 맨시티 꺾은 유니폼 누가 가져 갔을까…
  5. 5챔피언스리그 4강 일정은?
  6. 6챔스 4강 대진표 토트넘vs아약스… 리버풀·바르샤 피했지만 ‘손’ 출전 불가
  7. 7가생이닷컴 日 네티즌… 혐한 네티즌도 손흥민에 반했다
  8. 8피파온라인4, 2주 만에 정기 점검...뭐가 바뀌나
  9. 9멀티골 손흥민, 평점 토트넘 1위 맨시티에 비수 꽂았다
  10. 10토트넘 챔스 4강… 가생이닷컴 日 네티즌 “넷우익은 그저 눈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