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기한 한참 지난 홍보물 미관 해친다

행사 끝난 지 1년 넘도록 방치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현대사회에서 홍보는 중요한 구실을 한다. 그래서 개인이든 조직이든 광고나 홍보에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무슨 일이든지 널리 알려야 원하는 성과를 이루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라에서는 국가 정책을 전문적으로 홍보하는 부처를 두고 기업에서도 다양한 매체나 방법을 동원해 자기 회사를 널리 알린다. 광고나 홍보는 방송, 신문, 잡지 등 주로 대중매체를 통한다. 게다가 광고지나 현수막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특정 사안에 대해 홍보를 해서 목적이 이루어졌거나 홍보 기간이 끝났으면 홍보물은 수거해야 하지만 일부는 그대로 방치돼 미관을 해치기도 한다. 일손이나 비용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홍보물을 내버려두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홍보물 가운데는 영구적인 것도 있지만, 홍보물 상당수는 축제나 행사 등을 알리는 것들이다. 실제 부산 서부터미널 건물 외벽에는 지난해 여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행사를 알리는 홍보물이 아직 붙어 있다. 즉시 철거해 도시 미관을 훼손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 같은 형태의 홍보물은 축제나 행사가 끝나면 즉시 철거해 도시 미관이 훼손되지 않게 해야 한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공공 홍보물이라도 설치했으면 사용 기간이 끝난 뒤에 자진해서 철거하고 개인이나 민간 기업에서 홍보물을 방치하면 적절한 지도와 단속을 해서 홍보물이 장기간 방치되는 것을 막았으면 좋겠다. 광고업체는 광고물이 도시 미관을 해치는 주범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당국의 지도 단속이 절실하다.

지난해 여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행사를 알리는 홍보물.

 한 대학의 신입생 모집 광고가 기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철거되지 않고 설치돼 있어 꼴불견이다. 조속히 광고판을 철거하든지 아니면 모집 기간만이라도 삭제해야 할 것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3. 3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4. 4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5. 5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6. 6[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7. 7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8. 8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9. 9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1. 1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9. 9[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3. 3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4. 4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5. 5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8. 8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9. 9주가지수- 2026년 10월 19일
  10. 10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5. 5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6. 6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7. 7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8. 8재개발 조합장 수사 정보 채팅방 올린 공무원 벌금
  9. 9“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10. 10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8. 8‘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