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황]들쑥날쑥 바다조황, 부산권 홍감펭 입질 주춤

  •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  |   입력 : 2024-04-18 15:03:44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물

일교차는 컸지만, 나들이하기 딱 좋았던 날이 많았다. 의성 도경구지, 만천지에서는 20~38㎝급 붕어가 4~10마리씩 올라왔다. 모소지와 벽수지, 한동지에서는 15~30㎝급 3~13마리씩, 36㎝급도 잡혔다. 용암지와 가음지에서는 28~32㎝급 2~7마리씩 건졌다. 달성군 하빈지에서는 3·4자급 3~6마리씩 올라와 많은 꾼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밀양 무안수로에서는 24~32㎝급 2~3마리씩 낚았다. 창녕 대곡늪에서는 25~31㎝급 2~4마리씩 잡았다.

경남 통영권에서 잡힌 볼락. 담배 한 갑 크기와 비교하면
●바다

갑자기 좋아진 바다날씨 때문에 출조객들은 급속도로 늘었지만, 조황은 전반적으로 들쑥날쑥했다. 인천 영흥도 앞바다 선상낚시에서는 60㎝급 광어가 2마리씩 올라왔다. 우럭낚시를 나섰던 꾼들은 씨알 좋은 우럭을 척당 50여 마리씩 잡았다.

강원도 고성 공현진 앞바다 대구 타이라바낚시에서는 40~80㎝급 8~12마리씩 잡았다. 경북 감포 갯바위와 방파제에서는 20~30㎝급 벵에돔 3~10마리씩 잡혔다. 선상낚시에서는 도다리, 쭈꾸미, 볼락도 20~30마리씩 올라왔다. 읍천권 선상낚시에서는 열기와 우럭이 잘 올라왔다. 포항 신항만 방파제에서는 25~40㎝급 감성돔과 벵에돔이 낱마리씩 올라왔다. 인근 해역 선상낚시에서는 볼락과 열기를 마릿수로 잡았다. 도다리낚시를 나섰던 꾼들은 15~40㎝급 도다리와 참가자미를 20~40마리씩 올렸다.

온산권 선상낚시에서는 갑오징어가 2~5마리씩, 30~50㎝급 감성돔도 꾸준하게 올라왔다. 간절곶 앞바다 선상낚시에서는 30~50㎝급 참돔이 낱마리씩 올라왔다. 20~40㎝급 전갱이도 10~20마리씩 올라왔다.

부산권 먼바다 심해 홍감펭낚시는 잠시 주춤거렸다. 수온상승의 기대감과는 달리 2~3일간 입질이 뚝 떨어져 많은 이의 추측이 난무했다. 생도권 선상낚시에서는 미터급에 육박하는 부시리가 잡히기도 했다. 경남 삼천포 앞바다 선상 흘림낚시에서는 27~42㎝급 감성돔 4~9마리씩 올라왔다. 국도와 구을비도 갯바위에서는 40~65㎝급 참돔이 2~6마리씩 올라왔다. 욕지도 양판구미, 펠리칸바위에서는 40~55㎝급 감성돔이 2~7마리씩 올라왔다. 곳곳에 있는 방파제에서는 벵에돔이 4~15마리씩 올라왔다. 33~38㎝급 긴꼬리벵에돔도 2~5마리씩 건졌다.

사량도와 풍화리 인근 해역에서는 30~45㎝급 감성돔이 5~15마리씩 잡혔다. 욕지도권 외줄낚시에서는 20~30㎝급 볼락을 30~50마리씩 낚았다. 홍도와 매물도, 구을비도, 안경섬 지깅낚시에서는 50~60㎝급 방어를 1~3마리씩 잡았다. 타이라바낚시에서는 25~50㎝급 참돔 3~5마리씩 낚았다. 용초도 갯바위 곳곳에서도 20~30㎝급 벵에돔 10~20마리씩 건졌다.

추봉도와 한산도 갯바위낚시에서는 37~48㎝급 감성돔 2~4마리씩 잡았다. 남해 갈화리 갯바위낚시에서는 30~50㎝급 감성돔이 3~9마리씩 올라왔다. 선상낚시에서는 50㎝급 감성돔이 척당 10여 마리씩 올라왔다. 밤볼락낚시에서는 40여 마리씩 조과를 올렸다. 인근 향촌과 가천 갯바위낚시에서는 40㎝급 감성돔이 2~3마리씩 올라왔다. 미조 앞바다 각 섬낚시터 갯바위 포인트들에서는 40㎝급 감성돔 2~3마리씩 잡혔다.

전남 여수권 선상 밤낚시에서는 대포알급 한치를 30여 마리씩 낚았다. 개인 최다 마릿수 60여 마리를 기록한 꾼도 더러 있었다. 신안 압해도 좌대낚시터에서는 20~40㎝급 도다리를 5~7마리씩 잡았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반여 홈플도 매각…대형매장들 ‘아파트 개발’ 러시
  2. 2“187㎝ 몸 구겨넣은 車 트렁크신, 쉽지 않았죠”
  3. 3투타서 훨훨 나는 승리 수호신…롯데 용병처럼
  4. 4직접 작사·작곡도 거뜬…‘실력파’ 가수들 돌아왔다
  5. 5“브레이크 없이 탈래요” 10대 아찔한 자전거 질주에 ‘철렁’
  6. 6용호부두 재개발 재개…해양관광시설 꾸민다
  7. 7에어부산, 팬데믹 이후 첫 대규모 채용
  8. 8올 여름도 삼계탕? 내가 먹고 힘나야 진짜 보양식
  9. 9부산지역 대학병원도 전공의 사직처리 임박
  10. 10쿠팡·테무 공세 맥못추는 오프라인…부산 5년간 대형 유통점 8곳 폐점
  1. 1“에어부산 분리매각, 합병에 악영향 없다” 법률 자문 나와
  2. 2우원식 “2026년 개헌 국민투표하자” 尹에 대화 제안
  3. 3이재성 '유튜브 소통' 변성완 '盧정신 계승' 최택용 '친명 띄우기' 박성현 '민생 우선'
  4. 4與 “입법 횡포” 野 “거부권 남발”…제헌절 ‘헌법파괴’ 공방
  5. 5성창용 부산시의회 기재위원장, 자치발전대상 광역부문 수상
  6. 6PK의원, 3개 시도 잇는 광역철도 예타 통과 및 조기 건설 건의
  7. 7與 ‘방송4법’ 등 필리버스터 준비 돌입
  8. 8與 박성훈, 공장설립제한지역 규제 완화 ‘수도법’ 발의
  9. 9與 나·원, 전대 막바지 ‘한동훈 리스크’ 집중공세
  10. 10與 곽규택 “3세대 고속열차 KTX-청룡, 연착률 높아”
  1. 1반여 홈플도 매각…대형매장들 ‘아파트 개발’ 러시
  2. 2용호부두 재개발 재개…해양관광시설 꾸민다
  3. 3에어부산, 팬데믹 이후 첫 대규모 채용
  4. 4쿠팡·테무 공세 맥못추는 오프라인…부산 5년간 대형 유통점 8곳 폐점
  5. 5부산은행 3000억 특별대출…조선해양기자재 기업 돕는다
  6. 6부산 요트 타고 영화 속 음식 즐겨요
  7. 7부산항 퀸즈W 오션프런트 임차인 모집
  8. 8직원 자녀출산 팔걷어붙인 회장님…성우하이텍 1명당 1000만원 쏜다
  9. 9포스코, 로봇자동화사업 본궤도…배터리공장에도 적용
  10. 10가상자산 시세조종 땐 감옥 간다…이용자보호법 19일부터 시행
  1. 1“브레이크 없이 탈래요” 10대 아찔한 자전거 질주에 ‘철렁’
  2. 2부산지역 대학병원도 전공의 사직처리 임박
  3. 3부산 남구 보육거점센터 공사, 기준치초과 중금속 나와 중단
  4. 4부산시교육청 학교행정지원본부 정식 개소 불발
  5. 5밀양 한 아파트서 ‘펑’…1명 숨져(종합)
  6. 6“해상풍력특별법 마련해 통영 수산업계 보호해야”
  7. 7[뭐라노]안전이 제거된 픽시 자전거…거리가 위험하다?
  8. 8진주시 일반성면 도장마을 주민 “불법으로 허가한 사실 드러난 공장 설립 철회하라”
  9. 9지하차도 침수걱정 덜 수 있는데… 예산 큰 저류조 사업 난항
  10. 10부산시교육청, '재시험 물의' 고교에 특별감사
  1. 1투타서 훨훨 나는 승리 수호신…롯데 용병처럼
  2. 2음바페 8만 명 환호 받으며 레알 입단
  3. 3문체부 ‘홍 감독 선임’ 조사 예고…축구협회 반발
  4. 4결승 투런포 두란, MLB ‘별중의 별’
  5. 5한국 여자양궁 단체전 10연속 금 도전
  6. 6롯데 날벼락, 유강남 무릎 수술로 시즌 마감…재활 7개월
  7. 7부산의 아들 수영 김우민 “파리서 가장 높은 곳 서겠다”
  8. 8“황희찬, 마르세유에 이적 의사 전달”
  9. 92관왕 노린 동명대 축구 아쉬운 준우승
  10. 10“매 경기 결승이라 생각, 동아대에 우승 안길 것”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