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실 DYH대용㈜ 회장이 1억 원을 기부하며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420호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5일 부산사랑의열매 사무국에서 배 회장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 회장과 배우자 김봉선 씨, 장남 배성혁 DYH대용 대표와 차남 배형철 수영세무서 주무관 등 가족을 비롯해 회사 관계자와 이수태 부산사랑의열매 회장, 이성근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장 등이 참석해 가입을 축하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배 회장은 이번 기부로 부산지역 420번째 회원이 됐다.
김해에 위치한 DYH대용㈜은 1986년 11월 설립된 조선 기자재 전문기업이다. 선박의장품과 특수산업용 밸브 등을 제작하며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 현대미포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효성 등 국내 주요 기업과 거래하며 성장해 왔다.
배 회장은 회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함께한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평소 실천하고자 했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배 회장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이며 사랑을 나누는 일은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실천해야 한다”며 “창립 40주년을 맞아 오랫동안 생각해 온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