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경제무역대표부(HKETO) 길리안 람 수석대표 일행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방문해 투자 환경을 살펴보고 경제·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사진)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30일 길리안 람 수석대표와 조은별 서울사무소장 등 대표부 관계자 4명이 경자청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자청이 지난달 6~9일 홍콩에서 진행한 투자유치 활동의 후속 교류 차원에서 이뤄졌다. 당시 경자청은 글로벌 물류기업 KLN Logistics Group을 방문해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국제 ESG 심포지엄에 참석하는 등 현지 기업 및 유관기관과 투자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날 경자청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주요 개발사업과 항만 물류 인프라, 외국인 투자기업 지원제도 등을 소개했다. 특히 부산신항과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 등 기반 시설과 연계한 입지 경쟁력을 설명하고 홍콩 기업 투자 가능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