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G-LAMP사업단이 지난 20일 승학캠퍼스 리인홀에서 개소식(사진)을 열고 글로벌 기초과학 연구거점 도약을 선언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 기초과학 연구거점 육성사업(G-LAMP)의 2025년 신규 사업단으로 선정된 동아대는 향후 6년간 국비 250억 원을 지원받아 원자·양자 기술 기반의 융합 연구와 인재 양성에 나선다. 사업단은 양자컴퓨팅·정보처리, 양자 신물질 합성, 방사성 동위원소 활용, 의료 영상 분석 및 진단·치료 물질 개발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기초연구부터 전임상·임상 적용까지 연결하는 통합 연구 플랫폼을 구축하고 동남권 산·학·연·병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우 총장과 김경덕 부산시 행정부시장, 이현식 G-LAMP사업단 협의회장 등 대학·과학기술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해우 총장은 “원자·양자 기술과 첨단 의료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연구 영역을 개척하고 글로벌 연구거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