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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유부’ 조현홍 ㈜채정 대표, 동의대에 발전기금

장학금·교육환경개선 등 1000만 원

  • 임훈 기자 hun@kookje.co.kr
  •  |   입력 : 2026-10-04 19:33:57
  •  |   본지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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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 프랜차이즈 ‘정직유부’를 운영하는 ㈜채정이 동의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사진)했다.

조현홍 ㈜채정 대표는 지난달 30일 동의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석해 전경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기금은 학생들의 학업과 복지 증진, 장학금 및 교육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전 총장을 비롯해 이상필 특임부총장, 손명균 미래교육원장, 정순일 미래교육원 부원장, 김수정 태권도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조 대표는 “대학가 상권에서 첫걸음을 시작한 기업인만큼 학생과 대학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 총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사회 환원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교육환경 개선 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금정구에 본사를 둔 ㈜채정은 ‘내 아이를 키우는 정직한 음식과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책임감을 담아 창업자 두 자녀의 이름을 조합해 회사명을 정했다.

2019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정직유부는 현재 전국 가맹점 180여 개를 운영하고 있다.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채정은 지난해 부산시 서비스 강소기업과 전략산업 선도기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지역을 기반으로 한 외식기업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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