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일반대학원 컴퓨터공학과 영상신호처리연구실 이유호(사진) 박사과정생이 ‘2026년 부산지역 연구개발 우수성과’에 최종 선정됐다.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이 주관한 이번 사업은 지역의 우수 연구성과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이 박사과정생은 대학원생·신진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우수학술’ 분야에 선정돼 BISTEP 원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선정된 연구는 저해상도·저화질 영상을 고해상도·고화질로 복원하는 딥러닝 기반 ‘비디오 초해상화 기술’이다. 이 박사과정생은 영상 복원 과정의 결과물을 최종적으로 다듬는 정제 모듈(USTM)을 새롭게 제안했다. 관련 논문은 전기·전자 분야 국제학술지인 ‘IEEE T-CSVT’에 게재됐다.
이 기술은 과거 영화·영상 복원뿐만 아니라 방송 UHD, OTT, 자율주행, 의료영상 등 고화질 영상이 필요한 분야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유호 박사과정생은 “연구 학술적 성과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으로 확장 가능성까지 함께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