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중견 건설업체가 15년째 정부 포상을 받은 현장 건설기능인과 가족을 초청해 격려금을 전달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협성종합건업은 지난 13일 오후 부산 동구 협성마리나G7에서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5 건설기능인의 날’ 행사에 정부 훈·포장 및 표창을 받은 현장 건설기능인 31명과 협성 건설기능인상 수상자 5명 등 총 36명과 가족을 초청해 상패와 격려금을 전달(사진)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성종합건업은 철탑산업훈장 및 산업포장을 받은 2명에게 각 500만 원, 대통령·국무총리·장관 표창자 29명 각 300만 원, 협성기능인상 수상자 각 200만 원씩 모두 1억2000여만 원의 격려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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