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표 제과점 ‘부산당’(대표 최용진)은 지난 24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빵 나눔’(사진)을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전달식은 부산당 이도윤 부장을 비롯해 반여종합사회복지관 여동훈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대점에서 열렸으며 기부한 빵은 반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부산당은 1983년 ‘백조제과’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43년간 지역의 사랑을 받아온 전통 있는 빵집으로 지난 7월 ‘부산당’으로 상호를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