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병원 박종성 교수(순환기내과)와 서일메디컬그룹의원 오은혜 원장(신경과)이 부산시의사회 제44회 의학대상 학술상을 받았다. 고신대병원 신성훈 교수(혈액종양내과)는 의학대상 사회봉사상을, 동아대 서민준 조교수(응급의학과)가 시민보건의학연구상을 각각 수상했다.
부산시의사회(회장 김태진)는 지난 15일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과 펄룸에서‘2025년도 제50회 부산시의사회 학술대회 및 부산시 의사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의학대상 학술상과 사회봉사상, 시민보건의학연구상 시상식 및 학술대회를 열었다. 기념식에는 김태진 회장과 박연 대의원회 의장, 고문 등 1000여명의 회원과 내빈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랜 시간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한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부산시의사회가 창립 8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인만큼 의료시스템의 근간을 흔들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태롭게 할 수 있는 각종 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약물 이상 반응(김미영 교수·인제대부산백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한국인 외과의사의 해외 의료봉사 경험(양승봉 원장·부산외국어대 부속의원) ▷의료 감염 관리(이수진 교수·고신대병원 감염내과) 등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또 4건의 강의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