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회장 김용덕)는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문암항 일대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대규모 수난구조 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레저보트가 암초에 충돌해 실종자가 발생한 가상의 상황”을 설정하고, 실전과 같은 환경 속에서 수색·구조·인양 및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구조기술과 응급처치 방법을 집중적으로 숙달하는 전문 교육과정으로 마련됐다.
 |
| 지난 7월8일~10일까지 강원도 문암항 일대에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재난 대응역량 강화 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훈련에 참가한 대원들이 수중 수색을 하고 있다.
|
훈련에는 전국에서 모인 회원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모두 특수임무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다이빙 및 재난구조 훈련을 이수한 전문 인력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어떠한 악천후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 아래 훈련에 임했다. 김용덕 회장은 “재난 및 수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이 가능하도록 실전형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대한민국특수임무 유공자회 대원들이 훈련중 수중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특히 이번 훈련에는 ‘미래특임동지회’ 소속의 2003년 이후 특수임무 출신자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현행 ‘특수임무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1948년부터 2002년까지의 특수임무 수행자에 한해 정회원 자격이 부여되고 있어, 후속 세대의 정회원 편입을 위한 법률 개정이 시급한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HID, UDU 등 북파 첩보부대 출신으로 구성된 국가보훈단체로, 2008년 창립과 함께 특수임무재난구조본부를 설립하여 연간 1,700여 회 이상 재난현장 구조 활동을 비롯해 무료급식, 방범순찰, 수중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산지부(지부장 김석종) 또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백경민 미래특임회장과 문상웅 재난구조대장을 중심으로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한 만반의 재난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다.
 |
| 대한민국특수임무 유공자회 수난구조훈련 대원들이 수중 인양훈련을 하고 있다.
|
 |
| 훈련에 참가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