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본부장 박정미)는 지난 8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 도모헌(옛 부산시장 관사)에서 ‘2025년 저출생대응 부산지역연대’ 정기회의(사진)를 개최했다.
‘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된 이번 회의에서 부산시 부산시유치원연합회 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 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부산시간호사회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를 비롯한 16개 기관은 기관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부산지역연대 차원의 공동사업 및 캠페인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는 부산 100인의 아빠단 운영, 전국대학생 네트워크 대상 인구 로컬 유스(Local-Yoyth) 온·오프라인 캠페인 같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독박육아탈출 육아공동체, 육아공감토크방, 패밀리 세이프티(Family Safety), 우리 아이 보육맘 ‘육아플래너 육아전문상담’을 포함한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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