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사장 노은식)은 올해 10억2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시 미래장학재단은 지난 10일 김해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운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공연을 시작으로 분야별 장학생 대표 110여 명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이번 상반기 행사에는 740명의 학생에게 7억5900만 원이 지급된다. 하반기인 10월엔 100명에게 3억1000만 원이 지원된다.
장학생 대상자는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1차 서류심사, 2차 선발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모두 9개 분야로 지역대학입학,지역전략산업 인재양성, 지역전략산업연계 취업, 예체능 꿈나무, 성적 우수, 기업체 근로자 자녀, 다자녀 가정, 성적 향상, 특별 장학금 등으로 구성돼 있다.
노은식 시 미래인재장학재단 이사장은 “수혜를 받은 장학생들이 각자 목표에 다가서는 동기 부여가 됐으면 한다”며 “지역의 대표 장학재단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 이사장은 김해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다.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김해시 출연과 상공인 시민의 기부 등으로 기금을 확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