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달 명륜동에서 세쌍둥이(사진)가 태어나 지역사회에 기쁨을 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명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문),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송자), 새마을문고(회장 조윤기), 자유총연맹(위원장 강명임), 명륜동 새마을금고(이사장 황용강), 자비암(주지 자관스님)은 세쌍둥이 가정을 방문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467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세쌍둥이 가족에게 ▷자비암 300만 원 ▷명륜동 새마을금고 100만 원 ▷명륜동 주민자치위원회 기저귀(17만 원 상당) ▷새마을부녀회 미역과 기저귀(20만 원 상당) ▷새마을문고 유아 도서(15만 원 상당) ▷자유총연맹 장난감(15만 원 상당) 등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