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대표 조우현)가 미래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제17회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프로젝트’에 동참(사진)했다.
대선주조는 지난 9일 동래구 사직동 본사에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연말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보호 아동 및 보호 종료 아동,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자립과 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지난 4월 대선주조가 가입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산타원정대를 통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주조는 부산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가 운영 중인 (재)선우교육장학회를 통해 매년 고교 재학생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한국과학영재학교 재학생들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소속 회원 자녀들에게도 매년 수 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부산의 미래를 만들어갈 인재 지원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