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 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0일 부산진구 양정 롯데갤러리움 웨딩홀에서 (재)무궁화장학회(이사장 김영길)와 함께 2023학년도(제39기) 장학생 36명에게 총 47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사진)했다.
올해 장학생은 부산에 거주하는 중·고등·대학생 중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36명이 선발됐다.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사랑의열매 가 엄격한 심사를 했다. 장학생은 대학생 2명, 고등학생 19명, 중학생 15명 이다. 대학생 200만 원, 고등학생 150만 원, 중학생 100만 원씩 전달되며, 올해 전달된 장학금은 총 4750만 원이다.
김영길 무궁화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성실하게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을 객관적이고 공정한 선정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무궁화장학회와 함께한 학생들이 앞으로 학업을 마치고 사회의 일원이 된 뒤 어려운 주변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궁화장학회는 1985년 온천2동 일대 주민과 상인 등 45명이 뜻을 모아 ‘온천2동 무궁화장학회’로 발족해 지금은 160여명의 회원이 함께하고 있다.
2019년에는 부산사랑의열매와 함께하는 나눔리더스클럽 5호로 가입해 현재까지 1억 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은 물론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