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지난 18일 부산 자유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지원 봉사활동(사진)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한춘 회장을 비롯해 시지부 직원 및 중구지회 회원들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 신한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식사를 대접하지 못하고 도시락으로 대체해 매우 안타깝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는 1998년부터 24년째 매주 화요일 부산자유회관에서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