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사장 김영식)은 최근 ㈜퓨트로닉(대표 고진호)이 심각한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후원금 3000만 원을 기탁(사진)했다고 26일 밝혔다. 3000만 원은 올해 재단에 기부된 일시 후원금으로는 최고액이다. 퓨트로닉은 지난해에도 재단에 1000만 원을 후원했다. 후원금 전액은 오는 12월 제10회 출산축하금 지급식 때 퓨트로닉의 이름으로 세자녀를 출산한 15세대에 직접 전달된다.
고 대표는 “최근 언론을 통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3년 연속 세계 꼴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를 접하고 기업으로서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출산율 제고를 위해 재단의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이제는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인과 국민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고 대표는 자동차 전장부분의 필수 부품인 메카트로닉 부품 설계 및 제작 기술을 보유한 퓨트로닉을 경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퓨트로닉은 지난해 부산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