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윤석찬)은 최근 부산지역 로펌인 법무법인 PK 변준석 대표가 부산 법률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 원을 출연하기로 약정(사진)했다고 10일 밝혔다.
변 대표는 “평소 사람을 최고의 자산으로 생각하며 조직 구성원 모두가 주인으로서 권한과 책임을 갖는다는 마음으로 법인을 이끌고 있다”며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우수하고 사회 모범이 되는 예비 변호사를 많이 배출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됐다. 이번 출연을 통해 법조계 및 법률기관의 기부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고 말했다.
변 대표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52회)에 합격해 서울남부지검, 창원지검 통영지청, 울산지검 및 부산지검 검사로 근무했다. 현재 그가 이끌고 있는 법무법인 PK는 부산과 울산에 법률사무소를 두고 형사 선거 환경 건축 지적재산권 등을 다루고 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 사업장 및 공공기관 등에 대한 자문과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윤석찬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은 “변준석 대표가 출연한 발전기금은 로스쿨 학생의 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우수한 지역 법조인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