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건축·토목·조경 종합건설업체인 지원건설 박재복(사진 왼쪽) 회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공을 인정받아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았다.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은 대한주택건설협회 및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관하고 국가보훈처와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부산주택건설협회 선임부회장인 박 회장은 2020년부터 매년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사업에 참여, 노후 주택을 무상으로 수리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박 회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위한 주거여건개선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외에도 지난 10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경남경찰청 보안협력위원장을 맡아 장애우 후원, 청소년 선도, 범죄 예방, 기부, 문화체육행사 후원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부산 남구와 부산진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고, 부산대에 장학금 3억 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지난 5월 재부산 경남고성향우회장에 취임한 박 회장은 국제신문이 진행하는 국제아카데미 총원우회 회장으로 선임돼 오는 6일 농심호텔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박 회장은 1980년 조경사업을 시작해 1983년 아파트 브랜드 ‘지원더뷰’로 잘 알려진 지원건설㈜을 설립, 중견 건설사로 성장시켰다. 이후 지원홀딩스 지원건설 오경종합건설 오경이엔지 오성조경개발 서울조경건설 해금강㈜ 레이어스호텔 등의 계열사를 둔 그룹으로 발전시켰다. 대한민국 복지문화대상 ‘올해의 인물상’, 부산시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전국환경문화봉사대상 지도자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