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사장 김영식)은 지난 7일 ‘2022년 제9회 출산축하금 추첨행사(사진)’를 갖고 출산축하금 지원 대상 53세대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추첨을 통해 출산축하금 신청자 중 53세대를 선정하고 심사를 거쳐 오는 24일 세대별로 200만 원, 총 1억600만 원의 축하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축하금 전액은 저출산 문제에 관심이 많은 기업인과 시민이 기부한 돈으로 마련됐다. 200만 원 이상 기부한 법인과 개인은 본인 명의로 축하금을 전달하게 된다.
재단은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치로 기록되고, 혼인 건수도 역대 두 번째로 적은 것을 고려해 다음 출산축하금 지원 때부터는 신청 절차를 대폭 완화할 계획이다. 향후 세 자녀를 출산하는 세대 모두에게 출산축하금 응모 기회를 주기로 했다.
2018년 ‘아(기)는 생기는 대로 낳아라’는 슬로건으로 설립된 재단은 이번 지원 대상을 포함해 총 528세대에 10억5600만 원의 출산축하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