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싶은부산(대표이사장 배재한)과 ㈔부산장애인여가활동지원협회(회장 김남희)는 9일 국제신문 7층 사장실에서 부산의 보행환경 개선, 장애인 도보 관광자원 발굴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갈맷길 프로그램 활성화와 장애인 친화적 보행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
| ㈔걷고싶은부산 배재한(왼쪽) 대표이사장과 ㈔부산장애인여가활동지원협회 김남희 회장이 9일 국제신문에서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민철 기자 |
두 단체는 협약을 통해 그동안 축적해온 갈맷길 보행환경 정보와 프로그램 운용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갈맷길을 비롯한 부산 보행환경 개선 ▷장애인 도보관광자원의 발굴 및 정비 ▷무장애길의 대내외 홍보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단체의 대표는 “올해 걷고싶은부산에서 시행하는 갈맷길 모니터링 사업 가운데 보행약자 구간의 파악 및 점검 분야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더욱 전문성 있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모니터링 결과를 도출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걷고싶은부산은 최근 10년간 80건이 넘는 걷기 행사 기획 및 운영, 갈맷길 완보인증센터 운영, 3000명이 넘는 갈맷길 완보자 통계 및 관리, 걷기와 다른 분야를 연계한 콘텐츠 기획 등 갈맷길 활성화와 부산의 보행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부산장애인여가활동지원협회는 12개 코스의 무장애길(나래길) 개발, 장애인 부산 팸투어 등 장애인 여가 활동 진흥과 장애인 권익증진 등을 위해 애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