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청옥문학으로 등단한 정태운 시인이 네 번째 시집 ‘사랑도 와인처럼’(푸른문학사)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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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운 시인 |
‘국내 최초 와인시집’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이 시집에는 와인에 사랑을 접목한 시 80여 편이 담겨 있다. 7년여 전 와인을 접하게 된 정 시인은 2년 전 와인스쿨을 다니며 정식으로 와인을 공부했다. 특히 11명의 캘리그래피 작가의 재능 기부로 41점의 캘리 작품이 담겨 있어 이를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정 시인은 “와인을 접하면서 느꼈던 사랑과 우정의 애환, 와인의 멋과 풍미를 시에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