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사장 이처문)과 부산 16개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회장 박희자 해운대구 진로교육지원센터장)는 지난 21일 국제신문 7층 사장실에서 창의적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공동사업을 벌인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 이들 기관은 지역 초중고교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데 상호 협력하고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제신문이 운영 중인 NIE(신문활용교육) 기자체험 프로그램, 나도 유튜버 프로그램, 어린이경제아카데미(㈔금융도시부산포럼과 공동 주최), 어린이극지해양아카데미(㈔극지해양미래포럼과 공동 주최)에 16개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신문과 16개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는 공동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최영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