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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기대·북구청, 시장 홍보맡은 ‘너리아리꾼’ 시상식

  • 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  |   입력 : 2020-08-09 19:43:10
  •  |   본지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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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대학교와 부산북구청은 지난달 28일 ‘부산 북구 시장 너리아리꾼 시상식’(사진)을 가졌다. ‘너리아리꾼’은 ‘널리알림꾼’이란 단어를 활용해 북구의 전통시장을 널리 알린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전통 이미지를 포함한 브랜딩 텍스트다.
   
이 사업은 부산과학기술대학교가 수행하고 있는 대학혁신지원사업 Ⅲ유형(후진학 선도형)의 일환으로 부산 북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북구청이 대응투자로 참여했다.

‘부산 북구를 스토리텔링하다, 북구 시장 너리아리꾼, 온라인 플랫폼 활용 북구 지역 상품 브랜딩 지원사업’으로 명명한 이 사업은 후진학 선도형사업의 ‘소셜마케터 전문가 양성과정’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들 교육생은 북구의 전통시장과 상가의 상품, 서비스를 스토리텔링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 유튜브와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26편의 마케팅 콘텐츠가 출품돼 창의성, 기획력, 영상편집력, 공감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초등학생 배자매의 구포시장 장보기와 요리하기 (feat. 유튜버 꿈나무)’를 출품한 이연희 씨가, 우수상은 ‘만세길에서 시작하는 구포시장’을 출품한 하승수 씨, ‘구포시장 최고의 건강맛집!! 구포 죽집’을 출품한 김미숙 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도경 입학관리처장 겸 평생교육원장은 “부산 북구 전통시장과 상가의 활성화 및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북구청과의 민관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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