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이 신년기획으로 보도한 ‘O2O로 부산을 따뜻하게(경제부 김화영·배지열 기자)’ 시리즈가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부산민언련)의 2020년 1분기 좋은 보도·프로그램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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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화영 기자(왼쪽), 배지열 기자 |
부산민언련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분기별 좋은 보도·프로그램’에 국제신문 ‘O2O로 따뜻하게’ 등 3편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민언련은 “지난 1월 2일부터 12회에 걸쳐 보도된 ‘O2O로 따뜻하게’ 보도가 지역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당위적 명제만 많이 등장하는 가운데 중소기업과 상공인을 살리기 위해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오픈마켓을 만들고 키워야 한다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 기획”이라고 평가했다. 민언련은 신문과 방송을 상시 모니터링해 1차로 좋은 보도를 선별하고 민언련 운영위를 통해 분기별로 좋은 보도(최소 1편 최대 3편)를 뽑아 발표하기로 했다.
부산의 성인지 예산을 점검해 연속보도한 KBS부산의 ‘틀니 시술이 성평등 사업’과 부산경남경마공원의 수익 분배구조를 지적한 부산MBC 빅벙커 ‘죽음의 경주, 공공기업체 한국마사회’ 등도 ‘1회 좋은 보도·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민언련 관계자는 “1년에 1회 시상하는 부산민주언론상에 모두 담지 못한 보도를 조명하는 창구가 생겨 기쁘다. 1건의 기사라도 꼭 필요한 목소리에 주목해 지역을 밝힌 보도라면 부산시민과 공유해 그 가치를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신심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