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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개발 장복만 회장·세 아들 ‘아너 소사이어티’

부산서 7번째 패밀리 아너 가입

  •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  |   입력 : 2019-12-29 19:46:47
  •  |   본지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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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개발 장복만 회장과 아들 3형제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동시가입했다. 부산에서 7번째 패밀리 아너다.
   
장복만(왼쪽 두번째) 동원개발 회장이 지난 26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에서 아너소사이어티에 동시에 가입한 세 아들 장호익(왼쪽 세번째) 동원개발 사장, 장재익(왼쪽 첫번째) 남양개발 대표이사, 장창익(왼쪽 네번째) 동원통영수산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116번째 회원인 장복만 회장에 이어 장남 장호익(동원개발 사장·184호), 차남 장재익(남양개발 대표이사·185호), 3남 장창익(동원통영수산 대표이사·186호)씨 등 3형제가 동시 가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장 회장은 “경기 불황에 지역의 나눔온도가 높지 않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녀들과 함께 논의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토록 했다”고 전했다.

 장남인 장호익 동원개발 사장은 “부모님이 물려준 소중한 몸과 정신을 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된다면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차남인 장재익 남양개발 대표는 “나눔은 사회를 밝히는 등불, 사회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신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 

막내 장창익 동원통영수산 대표는 “영리기업에서의 투자만큼이나 더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동원개발 장복만 회장 세 자녀의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동원개발 가족의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동원개발그룹은 1978년 설립해 시공능력평가 부·울·경 1위 건설부문을 기초로 부동산개발, 해외개발사업 뿐만 아니라.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등 교육 및 사회 부문에 대한 투자, 저축은행 운영을 통한 금융사업, 국내 최대 규모의 수산 산업, 골프클럽 및 리조트를 통한 휴양 레저사업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장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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