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동일은 지난 11일 부산시청을 방문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서 동일이 올해 부산·경남 지역에 기탁한 성금은 5억5200만 원에 달한다. 이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을 지원하거나 장학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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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김은수 대표이사, 오거돈 부산시장, 김종각 이사장, 신정택 회장. |
동일은 이전부터 부산·경남지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지역 향토건설사인 ㈜동일은 평소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오다 지난 2015년 사회복지법인 동일을 설립해 사회공헌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동일의 김종각 이사장은 둘째아들인 김은수 동일스위트·동일리조트 대표이사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인 아너소사이어티 105호, 160호 회원으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재단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활발하게 확산시키겠다”며 “이는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평소 신념”이라고 말했다.
동일은 지난 2013년 부산시민공원 안에 5억 원 상당의 한식형 정자를 지어 부산시에 기부했고 동래구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해 기증하기도 했다. 또한 김 이사장은 올해 뿐 아니라 매년 5억 원 가량을 부산경남 지역에 기부해 오고 있다.
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